How to Keep Your Email Inbox Under Control
- 수신함에 20개 이상의 메일이 남지 않도록 하라.
- 일단 읽은 후에는 필요한 액션을 취하고, 저장하거나 지워라.
- 다른 사람이 해야하는 일이면 그냥 저장해놔라.
-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는 최신 이메일 하나만 수신함에 남겨놔라.
- 확실한 스팸이 아니면 그냥 저장해 놔라.
- 메일 저장하는 폴더를 너무 많이 만들지 마라.
- 매일 이빨을 닦듯이 매일 정리를 해라.
- 받은지 한 달이 지난 메일이 수신함에 없도록 해라.
동의할 수 있는 것도 있고, 동의하기 힘든 것도 있다. 나 스스로 지키는 것도 있고, 못 지키는 것도 있다.
6번 빼고는 동의. 1, 3, 5번은 지금 나도 하고 있고, 4번은 gmail에서 자동으로 해주는 것이고. 2, 7, 8번은 습관이라 쉽게 잘 되지는 않는다.
‘메일이 수신함에 있는게 저장하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할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나도 옛날에 그랬고 친구들도 보면 수신함에 메일이 7천개 8천개 있는 경우도 봤다. Gmail의 경우를 예로 들면 Archive라는 개념이 있다. 이게 나도 처음에 이해가 안 됐는데, Inbox는 이제 갓 도착한 “수신한지 얼마 안 된 메일함”인 것이고, Archive하면 메일이 그냥 Inbox에서 사라질 뿐 지워지는 것이 아니다. All Mail을 누르면 보관처리된 메일을 전부 볼 수 있다.
트위터가 뜨고 있다고는 하지만 내게는 아직 이메일이 커뮤니케이션의 중심 도구인 듯하다. 메일함 관리가 깔끔한 기분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