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입대한지 4달이 다 되어 가네요.

시간이란 참 빠릅니다.
그 안에 있을 때는 하루하루,
한 순간들이 너무 길게만 느껴졌는데
어느덧 어김없이 시간은 흘러가 버린 것을 느낍니다.

이제 남은 시간은 1년 8개월….

정말 입대한 이후에 정말 많은 행운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정말 행복하게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