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갔다가 내 백일 사진이 작게 걸려있는 것을 찍어왔다. 블로그에는 아직 안 올렸던 것 같아서.
보면 알 수 있지만 특이한 점은 양말 한 짝이 벗겨져 있다는 것이다. -_- 아버지께서 기억에 남을 유니크한 백일 기념 사진을 남기시겠다며 벗기셨다고 한다. 이런 백일 사진은 정말 없을 듯.
안동에 갔다가 내 백일 사진이 작게 걸려있는 것을 찍어왔다. 블로그에는 아직 안 올렸던 것 같아서.
보면 알 수 있지만 특이한 점은 양말 한 짝이 벗겨져 있다는 것이다. -_- 아버지께서 기억에 남을 유니크한 백일 기념 사진을 남기시겠다며 벗기셨다고 한다. 이런 백일 사진은 정말 없을 듯.
그래. 잘 올렸네.
다시 보니 그때 모습이 지금도 남아 있는것 같구나.
양말 한쪽 안 신은 것도
사진을 보면서 화제의 시작이 될 수 있겟지?
예. 그 때 양말을 잘 벗기신듯 합니다.
정말 귀엽다.
어릴 때 너의 모습들이 쫘~악 필름처럼 지나간다.
어렸지만 차분했고 매일 싱글벙글 웃기를 잘했으며 누구라도 옆에서 까꿍거리면 까르르~ 잘 웃었단다.
엄마는 너를 키울때가 제일 행복했단다.
지금도 너를 생각하며 행복해 하고 있다.
안녕! 그리고 화이팅! ^*^
그래도 어렸을 때 애 많이 먹였다면서요? 이불 위에서 밥 먹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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