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jksTmrzmWYc
지난 겨울에 다우버 만들면서 계속 돌려들었던 음악. 이를 계기로 윤하에 빠져들었던 기억이 있음.
노래 자체에 대해서 뭐라고 얘기할 것이 있다기 보다는, 노래가 가지는 추억/회상에 대한 효과랄까 그런 것에 대해서 간단히 메모를 남겨놓으려고 글을 썼다.
이 노래를 들으면 정신이 아득해지면서 지난 겨울에 살던 방으로 되돌아가서 그 때의 느낌 등이 스멀스멀 살아나는 것이 느껴진다. 노래의 힘이랄까. 신기하다.
음악이 주는 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제 인생의 ost가 몇 곡 있거든요 ㅎㅎ
네 인생의 OST는 뭐니?
한 번 읊어보려무나~
엠투엠 – 사랑한다 말해줘
휘성 – With Me
양동근 – 거울
휘성 – 일년이면
에픽하이 – 혼자라도
..
당장 떠오르는건 이정도네요.. ^^;
형님은???
한 번 들어봐야겠네. ㅎㅎ
나야 뭐
http://oksure.org/archives/category/music
여기에 있는 것들 정도지 ㅎㅎ
의외로(?!) 클래식도 많이 들으시네요 ‘ㅡ’
아 그런데 이야기가 삼천포로 새는데
(항상 우리가 그랬지만요 ㅋㅋ)
혹시 비스타에서 대항2 돌리는 방법 아십니까…?
저 완전 하고 싶은데 못하겠더라구요 ㅜㅜㅜ
도스박스로 돌려봐라. 나도 지금 비스타인데 대항2 몇 번은 꺤듯 -_-
http://www.dosbox.com/
정확하게 내가 어떤 버전이고 어떻게 설치했는지 잘은 모르겠다만, 어쨌든 인스톨 파일 받아서 설치한듯. 하다가 막히는 것 있으면 또 물어보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