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DC 카툰연재갤 “겸디갹”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문 인트라넷의 밀린 글을 읽다가 발견했다. 내게는 자신을 좀 돌아보게하는 만화였다. 후배 승연이의 말이 잘 어우러져 보였다.
우리들 자신이 잘한다고 생각하던 것, 혹은 지금 자신이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
그게 우리들의 산낙지가 아닐까.
감상 포인트는 그린 사람이 중학생이라는 것 정도? 덜덜
출처: DC 카툰연재갤 “겸디갹”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문 인트라넷의 밀린 글을 읽다가 발견했다. 내게는 자신을 좀 돌아보게하는 만화였다. 후배 승연이의 말이 잘 어우러져 보였다.
우리들 자신이 잘한다고 생각하던 것, 혹은 지금 자신이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
그게 우리들의 산낙지가 아닐까.
감상 포인트는 그린 사람이 중학생이라는 것 정도?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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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는 자신이 잘 한다고 생각하는 걸 남들도 잘 하면 의미가 퇴색한다는 것인가.
희소성을 갖는 스킬이 있어야 된다는 거?
음… 만화 너무 시니컬 하심. ㅎㅎㅎ
이분이 중2때 그리셨다고 알려진 만화지요
정말 중2학생이 이런 만화를 그렸다니 믿겨지지가 않을정도;;
방문 잘 해갑니다
수덕// ‘희소성 있는 재능’이라는 주제도 있는 것 같고, 자기가 잘 한다고 믿고 있는 것에 갇혀 있는 상태를 경계하라는 주제도 있는 것 같고 그러네요.
방문잘해가요// 네. 중2라니 저도 놀랐습니다. 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