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직 이걸 블로그에 담아놓지 않았다니.
구독하는 블로그들을 간만에 쭉 훑어보다가 누군가가 포스팅을 해 놓았길래 다시 생각이 났다.
특히 죽음에 대한 그의 생각을 말하는 부분은 내가 하던 생각과 맥이 닿는 면이 있어서 더 와 닿았다. 이 연설을 예전에 들었을 때는 느끼지 못 했던 것이었다. 같은 것을 다시 봐도 그 순간의 내가 어떤 상태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와 닿는 부분도 달라지는 것 같다.
최근에 계속 조금 심란한데 이 동영상을 보고 마음을 추스리려고 하고 있다.
나도 이거 MP3에 담아 놓고 심란할 때마다 듣는데…
마음에 항상 기운을 담아 주는 이야기야 🙂
여튼 현우 화이삼!
오랜만에 방문하네요 ^^. 저도 프로젝트 때문에 거의 정신없이 살다가 이제 좀 여유가 생겨서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심란하다고 하니 몬가 위로의 말이라도 남기고 싶어서 ㅋㅋ.
나름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좋은 위로의 메시지를 얻는거요.
힘내시고 다시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아… 이 영상은 볼 때마다 다른 감흥을 가져다 줘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심난할 때마다 저도 한 번씩 보는 영상 ^^
수덕// 네. 형도 화이팅! 🙂
gsjung123// 정말 오랜만이네요.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꾸벅 ( _ _ )
재욱// 응. 나도 정말 우연히 다시 발견한 것이 다행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