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 일간 좀 아프다가

어제 일찍 따뜻하게 이불로 둘둘 말고 잤더니
땀이 쭉 빠지면서 안 좋은 기운이 좀 빠져나간 것 같다..

어제는 오랜만에 농구를 한게임했다
몸이 거의 폐인 수준이었다 -_-
그 놈의 담배 때문인 듯하였으나,
알고보니 거기서 농구하는 사람 중에 반은
피우는것 같았다 ㅡㅡㆀ

결론은 운동부족 -_-
정말 포스코 등록하고 다니든지 해야겠다
내 자신이 참 한심해보였다
몸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요즘들어 한달마다 조금씩 아픈 것도
몸관리 부실 때문인 듯하다

다들 몸 관리 잘 하구 사시길 ㅠ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