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랑 숙제랑 발표때문에 스트레스 엄청받던 날들이 지나가고
오랜만에 한숨을 돌리는중이에요
(그러나, 시험이 끝났다는 말은 아니에요*_*)
현우홈페이지 식구들 잘 지내셨는지^^
현우는 아팠었구나
확실히 나이들수록 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는거같아ㅜㅡ
얼른 나아라. 날씨도 좋은데. 아프면 속상하잖아ㅠㅜ
어젠 수업하나를 쨌어요.
날씨도 너무 좋구 피곤하기도 하구 해서.
수업 같이듣는 친구손을 이끌고 몰래 몰래 강의실을 빠져 나왔죠.
(근데 어제 유난히 수업 안들어온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그래서 교수님이 문을 잠갔죠… 티안나게 문열고 나오느라 심적인 압박감이 좀 쎘어요;;;)
근데 그 친구가 과탑하는 친구라서요, 글쎄, 입학하고나서 수업 처음째보는 거라네요.-_-;
어찌나 미안하고 민망하던지. 크킄
이제 슬슬 1학기에도 적응이 되는군요
학교는 점점 더 이뻐지고.
그냥 오랜만에 12시간을 자고나서
(진짜 기쁜중^^ )
몇자 끄적여봅니다.
헷
좋은하루 보내세요^^
12시간을 잤다니 얼굴이 보라달만큼 부었겠군. -_-;
역시 최고!
보라님은 얼굴이 달덩이같으신가보죠?^^;;
그러고보니 궁금하네요..왜 보라”달”인지요..
증거자료를 제출하고는 싶지만….-_-;
정래오빠 미워요*_*
가끔씩은 모르는게 더 좋은거도 있답니다;
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