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비내리는 날 April 12, 2003 oksure ‘봄비는 역시 포근하고 아름답다. 변변치 않은 옷자락을 그래도 촉촉히 적실지언정, 우산을 펴들어 막아버리기에는 너무나 아까우리만큼 조용조용히 얌전히 내리는 품이 더욱 사랑스럽다 ‘ – 김광주의 <춘우송> 중에서 Share this:Click to share on Twitter (Opens in new window)Click to share on Facebook (Opens in new window) 관련 글 모음 또다른 관련 글 모음 흠냥.. 시골의사 아주대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