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된 친구가 하나 있다.
얼마전에 군대를 갔는데
오늘 전화가 왔다.
“신병 훈련 받는데 왜 편지 안 썼냐? 조금 실망했다..”
사실 편지는 썼는데 붙이지를 못했었다.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무심한 나 자신을 보고 실망한 오후
왜 사람들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무심하게 되지?
나만 그런건가..
정말 오래된 친구가 하나 있다.
얼마전에 군대를 갔는데
오늘 전화가 왔다.
“신병 훈련 받는데 왜 편지 안 썼냐? 조금 실망했다..”
사실 편지는 썼는데 붙이지를 못했었다.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무심한 나 자신을 보고 실망한 오후
왜 사람들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무심하게 되지?
나만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