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na do what I really want to do.

그저, 내가 원하는일에 미치고 싶군.

그래서 요즘
302동에서 전공듣고 점심먹을때 미친듯이 공대식당에 내려와서
밥먹고 조금이라도 룸에 있다가 올라가는 건지도.

이상하게
머리로는 잘 안외워져도
손으로는 잘 외워지는거 같다.

그저
남들이 무리라고 해도 말리고 싶다고들 해도
나의 길은 내가 가야만 하는것이니.

공부도 좋지만, 아니 공부는 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기타가, 음악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