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책 읽기 좋은 날씨 April 8, 2010 oksure 드디어 매일 밤마다 비내리던 시절이 끝나고 화창한 날이 왔나보다. 3일째 날씨가 너무 맑다. 하늘에서 파란 물감이 뚝뚝 떨어질 것 같다는게 이런 말인 듯. 그래서 어제 과 앞에 있는 잔디밭에 누워서 책을 좀 읽었다. 평화로운 오후였다. 일은 밀리다 못해서 아예 쌓여있지만 어쨌든 책 읽기 좋은 날씨다. Share this:Click to share on Twitter (Opens in new window)Click to share on Facebook (Opens in new window) 관련 글 모음 또다른 관련 글 모음 흠냥.. ^__________^* 시골의사 아주대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