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생일이라

진영 누나가 지난 주에 미역국을 끓여주셨다. 추석도 겸해서. 아무튼 궁중 떡볶이인가 뭔가도 하셨던데 둘 다 맛있었다. 맨날 라면에 정크 푸드만 먹고 살다가 간만에 밥 같은 밥을 먹었더니 좋았다. 진영 누나는 이번 학기에 Karen, Laura, Janani, Jessica와 함께 5명이서 한 집을 통째로 빌려서 살고 계신데 (iSorority라고 부름) 그래서 캐런도 같이 먹었음. 아이폰으로 실내에서 찍었더니 화질이 그다지 좋지는 않구나.

6 thoughts on “곧 생일이라”

  1. 동신이 형, 기훈이!
    두 분다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래도 어제는 부모님께서 끓여주신 미역국 잘 먹었다능 우걱우걱

  2. 하루 늦었지만 생일 축하한다.
    한국에 들어온건지 부모님께서 미국 가신건지 모르겠네.
    즐거운 시간 보내고, 건강 꼭 신경쓰려무나.
    항상 행복하길 바란다.

  3. 곧 생일이라는 제목만 보고 언제인지 몰랐는데 .. 늦었지만 생일 축하합니다.. 나도 궁중떡볶기 정말 좋아하는데 ^^.
    앞으로 원하는일 모두 잘 이루어지길 바래요..

  4. 경석// 그래 일이 있어서 지난 주말에 잠깐 다녀왔다. 회사는 잘 다니지? 언제나처럼 재미있게 살고 있을거라 믿는다.

    gsjung// 넵.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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