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 가을 하늘

어제 하늘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하나 찍었다.

berkeley_fall

푸르다는 말도 부족했던 하늘이었다. 비행기 조종사들이 하늘과 바다를 착각해서 사고가 나기도 한다는 말을 듣기만 했는데, 어제는 실감했다.

5 thoughts on “버클리 가을 하늘”

  1. 정말 하늘 빛깔이 너무 파래서 신기하구나. 하늘과 바다를 구별 못할 정도임이 실감이 간다. 바쁜 생활 중에서도 하늘 빛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한다. 항상 건강하길 빈다.

  2. Jin// 네. 진짜 그 날은 특히 하늘이 더 파랬음 ㅇㅇ
    어머니// 네. 한국 날씨도 요즘에 좋죠?

  3. 내가 알고 있기는…조종사들이 하늘을 바다로 착각하지는 않는데… 바다를 하늘로 착각해서 바다속으로 들어간다고 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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