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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손바닥을 앞으로 보게 하고 걸어보세요.
손가락 사이사이를 쓰다듬으며 지나가는 부드러운 바람이 새삼 새롭게 느껴지네요.
그래. 어느새 봄기운이 가까이 와 있구나. 지난 주말에는 안동 할아버지.할머니를 뵙고 왔단다. 모두들 잘 계시고, 현우 안부도 전해 주었단다. 또 냉이랑,고구마도 좀 가져왓단다. 맨날 “공부”라는 테두리에만 얽매이지 말고 가끔 이글과 같은 감성적인 여유도 가져 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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