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남경이 유기화학 시험이라고
오늘 몇가지 가르쳐 주고 동현이랑 해서 셋이서 밥을 먹었다
(당연 남경이가 쏜거 -_-;)
오겹살을 먹으면서 둘이서 선물을 살 때 있었던 얘기를 해줬다.
\”사실 예쁜 모자가 있었는데
너한테 불가능해 보여서…
그건 면하고 가죽 재질이라서 안 늘어나더라구
그거 사주면 선물이 아니라
오히려 네가 맘 상할거 같아서..\”
참 따뜻한 마음씨다 ㅡㅡㆀ
(일부러 그 과정까지 하나하나 다 말해줬다)
진댕, 남경~ 모자 잘 쓸게~ 고마어 ^-^/ (밥도 맛있었어 ㅋ)
어… 이제서야 봤다..ㅋㅋ 유기가르쳐줘서 넘 고마웠어! 이거 보려나? 언젠가는 보겠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