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가는 길…

경시대회라는 길의 한 고비를 접은 이후로
처음으로 경시대회를 준비하는 중학교 2학년 학생 과외를 시작했다

중학교 2학년
나의 그 시절이 어렴풋이 떠오른다

나중에 교수가 된다면
학생들을 가르치는 기분은 어떨까?

2 thoughts on “과외 가는 길…”

  1. 학사: 이제 전공에 대해 좀 알 것 같다. ^-^
    석사: (아니었다..) 으..정말 모르겠네. @_@
    박사: 어? 나만 모르는 줄 알았는데 쟤도 모르네. -_-;
    교사: 에라 다 모르는 것 같은데 사기나 치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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