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저번주 수요일만 해도
이번주가 죽음의 한주가 될줄은 몰랐는데..
그냥 시험 2개니까 차근차근 미리 공부좀 해야겠다..
이정도였는데…
내일하구 모레 셤인데 지금 4일째 집에서 못자고
길바닥에서 처박혀서 잤더니
몸뚱아리가 첨엔 좀 반항하더니
이젠 좀 잠잠..
곧 파업할지도 몰겠당 ㅠㅠ
아
잘 세보니까 5일째구나 아이씨 -_-
그리구 어제 친구가 했던
담배가 돈으로 살 수 있는 친구라는
(말해준 친구가 담배는 아님 ㅡㅡ;)
암튼 그런 말이 가슴에 남는 한주… ㅠㅠ
담배가 돈으로 살 수 있는 친구라라.. 말해준 친구가 담배가 아니다라.
이거 웃기다.. ㅋㅋ 10초동안 웃었어
이궁 시험 보느라 힘들었구나.. 쯧. 난 담주 시험인데..
나중에 얼굴이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