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 수업이 일찍 끝나서
등나무 의자에 앉을 기회가 생겼다..
정말
오랜만에 파란 하늘을 봤다
구름이 하나도 없어서
담배로 구름을 만들어 줬다
담배도 그렇게 여유있게
말그대로 ‘즐기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고등학교 때는 항상 하늘을 보면서
피웠으니까 상관없었지만
요즘은 그저 습관이 된 내모습을
잠시 반성해 본다..
몸이 아프고 나서
오랜만에 새삼 하늘이 예쁜 것을 느낀 오후
오랜만에 한 수업이 일찍 끝나서
등나무 의자에 앉을 기회가 생겼다..
정말
오랜만에 파란 하늘을 봤다
구름이 하나도 없어서
담배로 구름을 만들어 줬다
담배도 그렇게 여유있게
말그대로 ‘즐기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고등학교 때는 항상 하늘을 보면서
피웠으니까 상관없었지만
요즘은 그저 습관이 된 내모습을
잠시 반성해 본다..
몸이 아프고 나서
오랜만에 새삼 하늘이 예쁜 것을 느낀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