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요즘 너무 소홀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딱 왔을 때 남아있는 주변 사람들의 흔적을 보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있다.. ^^
어제는 동문회를 하고 완전 술이 되어서 돌아와서
오늘 서양의 문화적 전통 시험을 쳤는데..
드롭을 해야할 것 같다… ㅡㅡㆀ
수업은 정말 재미있고 보람도 있는 것 같은데
학점에 연연하는 내 모습이 싫은데
결국 그렇게 되어가는 것 같고…
에휴…
슬픈 자화상이다…
그래도 홈에 들어와서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 ^-^
벌써 드롭? 무섭군–;
나랑 같이 드롭하자!! 난 전자장 드롭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