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한다.

별 쓰잘데기없던 두시간보다 빡셨던 한두시간이 더 실속있던 날이었다. 훗.

One thought on “역시”

  1. 으음
    ‘열개의 인디언 인형’이란 추리소설에 보면
    여섯번째로 살해당한(?) 사람이 실제로 범인이었고..
    실제로 그사람은 살해당한것처럼 위장한것일 뿐이었다…
    다들 그사람은 ‘죽었기’ 때문에 ‘당연히’ 의심을 하지 않았고…

    어쩌면 ‘당연한’곳에서 ‘의외의’ 해답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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