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Mom..

요즘 마음이 너무 힘들어 보이시네요..
아들이 되서 아무 힘도 못 되어 드리는
제 자신이 안타까워 보이네요..

그냥 저는 엄마가 조금만 더
여유를 가지고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아빠랑 엄마랑 성격을 조금만
섞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ㆀ

조금 힘든 순간일 수록 새옹지마라는
말 생각하면서 즐겁게 지내시면 좋겠어요.

엄마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