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때
그를 사랑하게 된 이유를 모두 써놓아라.
그리고 사랑이 힘겨울 때마다 그것을 꺼내 다시
읽어보아라. 그러면 순식간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박성철의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중에서 –
* 사랑은 고요한 수면과 같지 않습니다.
언제인가 어렵고 힘든 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그때마다 처음 사랑하던 순간을 떠올리면
눈에는 눈물이, 가슴에는 생기 가득한
피가 새로이 솟구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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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주위사람들 한테 이글을 많이 보냈는데 현우도 같은 생각이 든 모양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