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레스로 입장해서 처음에는 나름대로 좋아했는데
공연도 제대로 못 보고 프레스까지 질서정리에 동원될 줄이야 ㅠㅠ
또 가까이서 재미있게 볼 줄 알았는데
앉을 자리도 없고 사진 찍느라고 오히려 더 못 즐긴듯..
암튼 날씨도 추워서 몇일 전부터 낌새가 보이던 감기도 제대로 걸려버린 것 같다
으 추워
암튼 오늘 새로 구입한 카메라 100RS로 사진도 많이 찍고
나름대로 맘에 드는 사진도 좀 나온 것 같다
(오늘 하루 종일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서 사진만 찍느라고 무릎이 아직도 시리다.. ㅜㅜ)
여기저기서 오는 사람들에게 사인해 주는 김태희씨 (사인이란건 왜 받는거지? 음)
FUZE 응원석 – 그나마 제일 사람들의 집중이 잘 나온 사진
장나라 이수영(?) 옥주현 – 뭐 불렀었는지 기억이 잘 -_-;
뭔가에 바쁘게 몰두해도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
지금 배경에 흐르고 있는 조규찬의 그리움
그리움을 겹겹이 쌓이게 만든다.
우와~~ 혹시나 해서 들어와 봤는데….역시 올라와 있었네??^^ 부지런하기두 하지… 난 너무 콩만하게 보여서 거의 스크린만 봤어 ㅠㅠ 나중에 찍은사진 나눠주랑 주랑~~응응?? *^^*
지금 피곤해서 기절할거같어….ㅠㅠ 어제 또 홀딱 샜어….이러다가 빨리죽을지도몰라…으엉….ㅠㅠ
난 감기걸려서 힘들다 훌쩍 ㅠㅠ
뒤늦게 사진잘봤습니다. / 좋은사진 찍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