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I eat 이후의 이야기

오늘 학교를 가서 그 Nat이라는 친구한테 어제의 “Only I eat” 스토리를 이야기 해줬다. 얘도 박장대소 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진지하게 듣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물었다.

나: “야. 이거 근데 이렇게 말해도 말 통하는거야?”

Nat: “응. 말 되는 것 같은데? …… 네가 개그로 그런거라면 ㅎㅎ”

ㅋㅋㅋ -_- OTL 역시 유머감각이 넘치는 친구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