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에 가깝게 걸쳐있던 추수감사절 연휴도 이제 오늘로 저물어간다. 이제 내일 부터는 본격적으로 기말 기간에 돌입한다. 우선 214 Needs and Usability 수업 발표가 이번 화요일, IT Econ 수업 발표가 그 다음 월요일, 아마 ISSD 수업도 월요일에 발표를 할 것 같다. (이건 내일까지 숙제도 하나 있고) 202 기말고사가 12월 중순 경에 있을거고, 12월 15일에 보고서 2개를 쓰고 나면 이제 한 학기가 마무리 되게 된다.
정신 없이 지내다 보니까 어느새 끝이 보인다. 참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은 느낌이다. 졸업하고 나서의 생각도 계속하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요즘 공부하는 것은 재미있어서 기분은 좋다.
나중에 학기 끝나면 수업 들었던 것들 하나씩 블로그에 정리 좀 해 놓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