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추수감사절이라서 동네 전체가 휑하다. 마치 추석 때 서울에 있는 기분이랄까. 기숙사 식당도 아침 점심 겸해서 한 끼만 주고 저녁을 주질 않는다.
그래서 조금 전에 자판기에서 간단한 전자레인지 음식이라도 뽑아먹을까 하고 내려갔었는데, 2.5불이나 먹혀버렸다. 동전까지 탈탈 모아서 내려갔던건데. 자판기의 구조가 생소해서 영락없이 당해버린 것 -_-
그래서 2.5불 더 내고 결국 하나 간신히 뽑아 먹었긴 했는데, 좀 마음이 아팠다. 휴.
요새 추수감사절이라서 동네 전체가 휑하다. 마치 추석 때 서울에 있는 기분이랄까. 기숙사 식당도 아침 점심 겸해서 한 끼만 주고 저녁을 주질 않는다.
그래서 조금 전에 자판기에서 간단한 전자레인지 음식이라도 뽑아먹을까 하고 내려갔었는데, 2.5불이나 먹혀버렸다. 동전까지 탈탈 모아서 내려갔던건데. 자판기의 구조가 생소해서 영락없이 당해버린 것 -_-
그래서 2.5불 더 내고 결국 하나 간신히 뽑아 먹었긴 했는데, 좀 마음이 아팠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