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sure.wo.to 갔더니 너무 없대구~
oksure2.wo.to로 갔더니 너무 걸려서 폐쇄댄 싸이트라 그러고~
oksure.net 갔더니 무슨 너무 치과인가 ㅡㅡ; 그랬어
역시.. 내 격력을 믿은게 잘못이었지 ㅎㅎ
여튼~~
잘 다녀오렴~ 오늘 쫌 먼가 송별회.. (이 말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송년회.. 이런건 年를 보낸다.. 이런거자나.. 송별회는.. 이별을 보내는거야? 원래 무슨 뜻이 있는건가? 여튼)
왠지 간만에 보는 것 같아서 반가웠어 정말 간만인가? ^^
내가 워낙 사람들과 자주 연락하는 습관을 안들여서 ^^; 자폐안가봐~
이제 자주자주 해주도록 하지 냥냥냥~~ 후후
여튼~ PlayList목록이고 (선정기준 : 1. 겨울 2. 차분 3. 나으~맘 ^^;;)
머 노래 듣구 싶은거 있으면 말해 ^^
좋은 노래 있음 말해주거나~ 나도 찾아보면서 노래 좀 듣게~ 요새 너무 감성이 메말라뻐려뜨 ~-~
ㅎㅎ 빠!!
ps. BGM 구경하다 폴모리아 보니까. 옛날 생각이 ^^:
엄마가 좋아해서 나랑 동생이랑 초등학교 때 맨날 이 폴모리아 음반을 들으면서 아침을 맞이해꺼등 ^^;;
나자리노밖에 기억이 안난다 ^^
PlayList for 현우
1. A wink and a smile – Harry Connick, Jr.
(언제나 첫 곡은 씨디의 인상을 좌우하니까 ^^ 따땃~한 노래)
2. When you wish upon a star – Dave Brubeck
(이 음악을 아는 사람이 있길 바라며!! 디즈니 피노키오에 나오는 음악이 원곡이야 ^^)
3. Be still my heart – Silje Nergaard
(가끔! 들으면 좋은 목소리라)
4. Somewhere Over the rainbow – Jane Monheit
(다른 SOTR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차분하고 좋아)
5. 혼자갖는 차 시간을 위하여 – 이병기
6. Julie- Earl Klugh
(5,6번은 기타치는 현우를 위한 서어비스~)
7. Make me whole – Amel Larrieux
(비올 때나 우울할 때 들으면 좋아! 반주도 간단하고 목소리도 약간은 호소력)
8. Someday my prince will come – Toots Thielmans & Joe pass
9. Golden Earrings – Kenny Drew trio
(그냥 내가 좋아해 ^^; 특히 golden earrings 는,, 도입부? 다음에 먼가 반전이 있는듯한 그 느낌이 좋고
toots씨 음악도 조아~ 우헤)
10. Day is done – Charlie Hunter (feat. Norah Jones)
(Norah양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리고.. 우울할 때나 컴컴할 때 듣거나.. 좀 회색일 때 듣거나.. )
11. Low Rain in Pain – Helen Eriksen
(비 올때)
12. Tango (ver. Castellano) – R. Sakamoto
(버전 몇개로 나눠진게 다 기분이 쫌씩 다른데.. 담엔 딴 버전으로 들어바요)
13. Please, Stop – Fantastic Plastic Machine
(이 곡부터 이 씨디의 반전 ^^; 이런 류의 음악 좋아하려나 모르는데. 색다른 음악을 듣고 싶다면!^^)
14. Winter Wonderland – Lisa Ono
(리사 오노에게 관심이 있는듯 하여~ 이 음악도 역시 여러 팝가수들의 버전이 있으니 관심있으면 들어바요)
15. Cats on Mars – from Cowboy Bebop ( Gabriela Robin )
(아침에 들으면 조음!)
16. Strawberry fields forever – Beatles
(여운을 남겨주자^^)
어제밤에 씨디 들으면서 잘 잠들었습니다 ^^ 씨디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