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를 들고 씩 웃던 네 모습이 너무나 익숙한데..
이제는 못 보겠구나..
여러가지로 생각할 것도 많고 일도 많은 것 같은데
마음을 바꿔서 같이 연주하게 되어서 참 기쁘게 생각한다.
정말 잘해 주었어.
해준 것도 없는 사부이자 휘자로서 양심의 가책도 좀 느끼고 있다;;
애프터때 얘기도 많이 못해봤구나..
잘 쉬고..
좋은 한주 되길.
콘트라를 들고 씩 웃던 네 모습이 너무나 익숙한데..
이제는 못 보겠구나..
여러가지로 생각할 것도 많고 일도 많은 것 같은데
마음을 바꿔서 같이 연주하게 되어서 참 기쁘게 생각한다.
정말 잘해 주었어.
해준 것도 없는 사부이자 휘자로서 양심의 가책도 좀 느끼고 있다;;
애프터때 얘기도 많이 못해봤구나..
잘 쉬고..
좋은 한주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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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씨….
누나 고맙습니다 ^-^
이제 콘트라 누가 치나……
콘트라 빡시긴 했는데 그 소리가 좋아져 버렸다 거참
군대 갔다와서 다시 콘트라 해..-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