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콘트라를 들고 씩 웃던 네 모습이 너무나 익숙한데..

이제는 못 보겠구나..

여러가지로 생각할 것도 많고 일도 많은 것 같은데

마음을 바꿔서 같이 연주하게 되어서 참 기쁘게 생각한다.

정말 잘해 주었어.

해준 것도 없는 사부이자 휘자로서 양심의 가책도 좀 느끼고 있다;;

애프터때 얘기도 많이 못해봤구나..

잘 쉬고..

좋은 한주 되길.

5 thoughts on “이제..”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