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과 인생의 네 가지 공통점과 한 가지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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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험엔 선생님. 인생엔 배우자라는 ‘친구’이자 ‘무서운 감독관’이 존재한다.
2. 시험이든 인생이든 정해진 시간 안에 주어진 문제를 모두 풀어야 한다.
3. 어려운 문제, 도저히 내 힘으로 풀지 못하는 문제가 돌출하면 슬그머니 커닝도 한다.
4. 서서히 마무리 시간이 되면 단 ‘1분’도 무지무지 소중해져서 어떤 학생은, 어떤 사람은 막 울면서 매달리기도 한다.
5. 그러나 그 둘의 가장 큰 차이는? 시험엔 확실한 정답이 있지만, 인생엔 전 지구인의 수만큼 정답이 존재한다는 것,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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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결론이 너무 썰렁하게 맘에 안들지만 -_-;
4번이 참 와닿는 ㅋ
지금 한순간한순간을 마지막 1분을 살듯이 살면 열심히는 살 수 있겠지…만
행복할려나
미칠껄. 이미 미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