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ㅎㅎ 잘 있었지? 결국 과목 하나를 드롭시켰군.
그냥 차근차근 해. 너무 서두르는 것두 않좋을지두 몰라.
나두 요즘들어 나의 한계에 대해서 많이 깨닫구 산다궁.
욕심 부려서 모든걸 다 할줄 알았는데, 그게 또 무너지는 것두 순간이더라.^^(도미노처럼 연쇄작용으로..ㅠㅠ 이번 한주가 괴로웠징 –+)
그렇다구 모 막 힘들다는 거가 아니라, 인제부터는 내가 내 자신을 좀더 소중히 여기겨야 겠다는 생각했어.
가끔씩은 나 자신에게 여유도 좀 줄줄 알고, 쉬는 시간두 마련해 주고, 가끔씩은 칭찬두 해주고 말야.
여태까지는 맨날 내가 나를 다그칠줄 만 알았던 것 같거든.^^
내가 먼저 나를 사랑해야 겠다는 생각 들었지~너두 그래봐. 글구 니 몸두 좀 아낄줄 알구 이 골초야. –+
잘 지내시고, 그럼 안녀엉~
빠이빠이.

2 thoughts on “나다.”

  1. 너도 한계라는걸 깨닫는구나 결국.. 음..
    너라면 한계없이 무한 팽창해나갈줄 알았건만.. ㅎㅎ
    글구 나정도면 골초 아냐 이넘아 -_-+
    골초라면 하루에 한갑은 펴야쥐 -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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