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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해주신 찌개가 먹고 싶다. 노래도 많이 듣고 싶은데 그것도 안되고. 사진도 찍으러 나가고 싶다.
휴가 나가서 부모님께 좀 더 잘해드리지 못한것도 갑자기 아쉬워 지네…
아… 배고프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