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 시간에 한 녀석이 발표를 하는데 프레찌라는 사이트를 쓰는데 대략 간지 폭풍 -_-;
나도 뭐 하나 만들어 보고 싶어서 내 소개를 간략한 프리젠테이션으로 만들어 봤다.
처음에는 인터페이스가 익숙하지 않아서 좀 어색한데, 1시간 정도 쓰다보니까 꽤 익숙해졌다.
레이아웃 잡는 연습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앞으로는 이것으로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주로 만들게 될 것 같다. 간만에 만난 쓸만한 웹툴인듯.
단점은 아직 한글지원이 안 된다는 것? -_-; (좀 치명적인가 ;; ) 또, 신생 벤처라 그런지 서버가 좀 불안정한 것 같다. 쓰다보면 간간히 끊기는데, 이건 회사가 돈을 조금 벌기 시작하면 나아질 것 같다. 이 사이트 왠지 뜰 것 같은 느낌 -_-;
내가 만들어 본 프리젠테이션은 아래에 첨부. 화면 왼쪽 아래의 오른쪽 화살표를 누르면 다음 장으로 차곡차곡 넘어가고, 아니면 마우스 휠이나 클릭으로 줌을 직접 조정해서 볼 수도 있다.
서버가 하도 불안정한 것 같아서 유투브 동영상을 첨부해놨다. 혹시 블로그에 첨부된 창이 안 뜨면 동영상이라도 대신 보시길.
또 다른 예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