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raphical User Interface (GUI for short) allows users to interact with the computer hardware in a user friendly way.
Over the years a range of GUI’s have been developed for different operating systems such as OS/2, Macintosh, Windows, Linux, Symbian OS, and more.
We’ll be taking a look at the evolution of the interface designs of the major operating systems since the 80’s.
I should mention that this article showcases only the significant advances in GUI design (not operating system advances) and also not all of the graphical user interfaces and operating systems existing today.
via Operating System Interface Design Between 1981-2009 | Webdesigner Depot.
오늘 학과 메일링리스트에서 재미있는 블로그 포스트가 올랐길래 소개해 본다. 과거 30여년간 변해왔던 OS (‘윈도우’라고 읽는다 -_-) 의 인터페이스의 스크린샷을 쭉 정리해 놓은 블로그 포스트이다.
아버지로부터 말로만 듣더 비지칼크 (Visi on Calc?) 의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추억의 윈도우즈 3.1도 있다.
윈도우즈가 애플에 비해 안 좋다 안 좋다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경험상 실제로도 안 좋은 듯 -_-) 그래픽만 이렇게 정리된 걸 보니까 그리 나쁘지도 않았던 모양새다. 하긴, 2000년대 이후로 오면서 GUI에서 화면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동작(?) 들이 많이 등장했기 때문에 이런 정적인 스크린샷만으로는 그 느낌을 충분히 전달하긴 힘들지만.
급하게 변하는 시간 속에서는 가끔 뒤를 돌아보는 것 또한 흥미로운 일이다. 인간이 이런 통시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것도 인류 역사 전체를 보면 그리 길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