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The Visual Miscellaneum이라는 책을 본 적이 있다. 정보 시각화의 사례들을 담고 있는 책이었는데, 전부는 아니어도 재미있게 봤던 시각화 사례가 몇 개 있었다. 그 중에 하나가 좌파 정부와 우파 정부가 여러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대조하는 그림이었다. 어느 한 쪽이 좋고 나쁜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잘 비교해 놓은 것 같아서 여기에 올려 놓는다.

몇 가지 인상적인 파트를 정리해 보자면,

• Equality is a level playing field. / Equality is opportunity.
• Freedom is freedom from power, abuse and inequality. / Freedom is the chance to achieve or fail.
• One for all and all for one. / Survival of the fittest.
• The world can be improved. / The world is fine as it is.
• Society / Individual
• Personal freedom / Economic freedom
• Fair trade / Free trade
• Nurturing parent -> self-nurturing child / Strict parent -> self-reliant child
• Community based on ethics / Community based on mor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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