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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서는 웃고 계신데, 아직도 잘 믿기지가 않는군요.
생전에 나누지 못했던 망자가 남긴 짐을 이제서야 어깨에 지고 남은 사람으로서 또 하루하루 살아가겠습니다.
이제 당신을 가슴에 묻습니다.
부디 편히 잠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