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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이어리

  • 혼자 삽질 하는 것

    아빠 말씀대로 가만히 생각해 보면
    혼자 삽질 하는 것. 맞는 말씀이고
    역시 또 아버지의 말씀은 쉽게 받아 들일 수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의 나는 어쩔 수가 없다
    아직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살고 있다는 건가
    아직도 내게 그런 마음이 남아 있었나

    …… 알 수 없다

    \”만 20세의 박현우군. 혼자서 삽질하다.\”

    돌아와줘. 절실한 S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