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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jiyounghan

  • 음하하하~

    현우.. – -++

    현우네 집은 처음 와보는구나..

    첫글을 이런 심정으로 쓰게 되어 심히 유감스럽구려..

    다음엔 이쁘게 찍어주렴~
    포토샵에서 뽀사시하게 피부 정리해 주고..
    잠자는 숲속의 XX~  ^-^* 처럼 보이게.. – -a  흠..

    아무래도 누나가 점점 이상해지는거 같다.. ^-^;

    오늘, 이쁜 하늘을 봤는지 모르겠구나..
    오늘 새벽에 봤던 하늘색은 잊기 힘들거 같아..

    담배로 폐는 까맣더라도..
    하늘같이 맑고 깨끗한 현우의 맘 변하지 않길.. ^-^;;

    진짜…… 누나가 점점 이상해지는거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