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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자의 오류

조던 피터슨 교수 관련 최근 글

조던 피터슨 교수 강의의 테마 중에 하나는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이다. 공산주의는 시작은 모든 사람들을 평등하게 만들겠다는 대의로 시작했으나 폭압적인 체제로 진화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소련이나 구 공산권은 모두 몰락했다는 것이다. 이 동영상 말고 앞으로 더 소개할 동영상에서도 피터슨 교수가 종종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를 비교하는 얘기를 할 것이다.

자막 전문

마르크스주의자들은 소련같이 실패한 사례들은 진짜 마르크스주의가 아니었다고 말합니다. 그 말이 정말로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저는 이것에 대해서 정말 오랫동안 생각해 봤어요.

제 결론은 이거에요.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그런 식의 말은 사람이 생각해낼 수 있는 가장 거만한 말이라는 거에요. 그런 사람의 말을 다르게 얘기하자면,

“내가 만약 스탈린의 위치에 있었다면, 소련에서 벌어졌던 대량학살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나라를 약속되어 있던 유토피아로 이끌었을 거야. 왜냐하면 나는 마르크스주의의 교리를 정말 제대로 이해하고 있고, 나의 의지는 정말 선하기 때문이지.”

저라면 그런 사람에게 이렇게 말해주겠어요. “아이고 우리 천사님, 제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너는 문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정말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일단 넌 그렇게 착하지 않아. 설령 네가 권력을 잡을 능력이 있다고 해도, 애당초 그럴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네가 스탈린보다 더 잘하지는 못했을 거야. 만에 하나 네가 더 잘했다고 쳐도, 너의 권력을 호시탐탐 노리던 2인자가 네가 처음으로 실제 좋은 일을 하려 하는 순간, 널 총으로 쏜 후에 권력을 차지해 버릴 거라고.

내가 지어낸 얘기 같아? 이 모든 일은 실제로 소련 혁명을 주도했던 사람들한테 실제 일어난 일이었다고. 스탈린은 그 사람들을 모두 모아 가족과 수백만 명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쏴 죽여버렸어. 그러니까 설령 네가 암묵적으로 주장하는 것과 같이 네가 도덕적 순결의 화신이라 할지라도 너의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힌 가진 사람들과의 관계 안에서 너의 선함을 실제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 확률은 없다고 보면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