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낙지를 잘 먹는 아이

출처: DC 카툰연재갤 “겸디갹”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문 인트라넷의 밀린 글을 읽다가 발견했다. 내게는 자신을 좀 돌아보게하는 만화였다. 후배 승연이의 말이 잘 어우러져 보였다.

우리들 자신이 잘한다고 생각하던 것, 혹은 지금 자신이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
그게 우리들의 산낙지가 아닐까.

감상 포인트는 그린 사람이 중학생이라는 것 정도?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