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라..

SES와 핑클 이후로 여성 아이돌에 대해서 거의 잘 몰랐는데, 이 동영상을 보니까 아저씨 뻘 되는 사람들이 왜 소녀시대에 빠져서 허덕이는지 알겠다 -_-; 애교가 그냥 완전 녹이는구만. 찾아보니 89년생 ㄷㄷ 아저씨 되는게 어려운게 아니구나 후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부르며 루저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던 토이의 유희열 아저씨도 아이돌에 대략 멍한 표정을 보니 참 감회가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