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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관한 좋은 시가 그립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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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가지고 오는 건

  정성헌

  새벽이었다.
  풀냄새였다.
  풀처럼 자라난 새벽이 맑게 뒤척였다.
  
  얼굴이었다.
  살냄새였다.
  살내음 그득한 얼굴이 낮게 울었다.
  
  비가 가지고 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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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갠 뒤에

비가 가지고 오는 맑음을 느낄 수 있다면

비가 가지고 온 공기의 내음을 마음으로 받아들 일 수 있다면

좀 더 비가 좋아질 것 같아^^

관련 글 (링크에 마우스를 올리면 요약 내용이 보입니다.)

  1. 새벽에 일어났다. (연관성: 4.6점)
  2. 사랑이 힘겹고 어려워 졌을 때 (연관성: 3.7점)
  3. 태어날 때와 죽을 때 (연관성: 3.6점)
  4. 어버이날 (연관성: 3.6점)
  5. Season 2 start! (연관성: 2.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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