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보니까 한국에서 “엣지있다”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쓰이는가보다. 개그 프로그램에서도 한 개그맨이 매주 쓰는가 하면 오늘은 “엣지있게 가을을 준비하세요”라는 제목의 스팸도 한 통 받았다.
사실 대학 때 동아리하면서 내 주변에서는 그냥 평범하게 쓰던 말이었는데 그게 벌써 몇 년 전이다. 그 말이 유행어가 된 듯 하여 기분이 묘하다. 트렌드 세터들은 이런 기분을 항상 느끼면서 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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